▲ 대전 회덕농협(조합장 김영국)은 24일 회덕농협 3층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손·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대학교 신입생 79명, 고등학교 신입생 51명 및 총 130명에게 총699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 대전농협 제공 |
이날 회덕농협은 대학교 신입생 79명, 고등학교 신입생 51명 및 총 130명에게 총699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회덕농협은 2006년 장학복지문화재단을 설립해 매년 조합원의 손·자녀를 대상으로 올해까지 총 1254명에게 8억45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김영국 조합장은 “조합원 손·자녀들이 학업에 더욱 매진해 농업과 지역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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