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가 거침없이 질주중이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감독 개리 그레이)’는 주말 (4월21~23일) 68만2576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 258만1335명(매출액 점유율 57.3%)을 기록했다.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흥행몰이를 하고있는 ‘분노의 질주’는 역대 전 세계 최고 오프닝 흥행 수익으로 신기록을 수립에 이어 지난주 개봉한 65개의 국가 모두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했다.
2위, 3위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각각 ‘아빠는 딸’16만650명(누적 54만1646명), ‘미녀와 야수’ 10만4837명(누적 502만2206명)가 차지했다.
이어 4위는 ‘파워레인져스:더 비기닝’ 5만258명(누적 6만2014명), 5위 ‘프리즌' 2만9380명(292만304명), 6위 ‘오두막' 2만2950명(2만9332명), 7위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엘레나와 비밀의 아발로 왕국’ 1만6357명(3만5255명), 8위 ‘가이언즈 오브 갤럭시’ 1만5770명(132만2981명), 9위 ‘파운더’ 1만4666명(1만9867명), 10위 ‘더플랜’ 1만2903명(1만7843명) 등이다. /연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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