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보건소에 따르면 ‘아재반란! 오빠가 간다’로 이름 붙여진 이번 비만관리 프로그램은 30∼59세 남성 중 보건소에 방문해 체성분 검사를 통해 체지방률 25% 이상 시 선착순 30명으로 참여 가능하다.
다음 달 8일부터 오는 6월 29일까지 두 달여간 주 3회,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운영한다.
두 명의 운동처방사가 지도하는 서킷트레이닝(무산소와 유산소 운동이 결합된 실내 순환운동)과 영양사의 식이관리, 간호사의 전문 건강 상담 등 통합적 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군 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유희성 기자 jdyhs@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