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선물ㆍ가족여행까지 인터파크에 다 있네~

인터파크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쿠폰 증정, 청구 할인 혜택을 포함한 다양한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5월 첫번째 주가 근로자의 날(5월 1일)과 석가탄신일(5월 3일) 등이 겹친 황금 연휴로 국내외로 가족 여행을 떠나는 인구가 많을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어린이날 선물 준비에 불과 10여일 밖에 남지 않은 셈이다.

이에 인터파크는 완구 제품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선물 준비 특가 기획전을 마련하고, 미리미리 어린이날 선물 준비에 나선 손님 맞이에 나섰다.

우선 완구 특가 기획전을 열고 최대 25% 할인을 진행하며, 한정된 수량에 한해 매일 선착순 2000명에게는 기획전 상품을 각 3만원과 5만원 이상 구매 시에 사용할 수 있는 3천원, 5천원 중복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또 레고, 놀이, 인형 카테고리 전 상품에 대해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중복 할인 쿠폰을 추가로 지급한다.

아울러, 인터파크는 모바일에서 행사 대상 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에 대해서는 NH농협카드 10%, 롯데카드 6%, KB국민카드 5%, 현대카드 5% 등 최대 10%에 달하는 청구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번 어린이날 특가 기획전 쿠폰 증정 이벤트는 5월 7일까지 진행되며, 신용카드 청구할인 혜택은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도서 상품의 경우에도 오는 5월 7일까지 유·아동도서를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할 경우 어린이날 봄 나들이에 유용한 런치백(Lunch Bag)과 테이블 매트를 증정하는 ’어린이날이 돌아왔다!’를 진행하며, 최근 인기가 높은 ‘너도 보이니 1~9권 한정판 세트(2만9700원)’와 ‘고 녀석 맛있겠다 1~10권 세트(3만9600원)’ 등의 판매를 장려하기 위해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사은품으로 슬리핑 베어 인형 또는 아이앤(인터파크 자체 캐릭터) 미니 티슈를 증정하는 <봄날의 책을 좋아하세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여행 상품의 경우는 5월을 대비해 가족단위 여행객을 겨냥한 ’가족여행에도 타이밍이 있다’ 기획전을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지난해 1년간 인터파크투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여행상품 중 워터파크ㆍ키즈클럽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 위주로 한데 모았다.

주요 상품으로 △사이판PIC 골드 5일(88만3800원~) △세부 솔레아리조트 3박 5일(39만9000원~) △방콕/파타야 3박 5일(43만9000원~) △푸켓 오키드 리조트 가족여행 5일(51만9000원~) 등이 있으며, 이벤트 기간 내 기획전 상품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도미노피자 세트 교환권을 증정한다.

인터파크 아이토이즈팀 홍승우팀장은 “올해 어린이날은 특정 상품이 집중되어 팔리기 보다는 다양한 제품군과 브랜드의 상품이 분산되어 판매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상품 구매 시에 모바일 앱으로 접속해서 인터파크의 인공지능 기반 챗봇인 ‘톡집사’의 도움을 받아 맞춤형 상품을 추천 받고 최저가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원영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