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주간 구간별 출현횟수 |
▲ 10주간 구간별 출현횟수 |
▲ 15주간 구간별 출현횟수 |
오는 4월 22일은 나눔 로또 제751회가 추첨되는 날이다.
나눔로또 홈페이지의 ‘구간별 출현횟수’를 분석해보면 19일 현재 최근 5주간 출현횟수가 가장 잦았던 구간은 8회 등장한 11~15번대로 확인됐다. 이 구간은 최근 번호가 몰리는 등 타 구간을 압도했다.
뒤를 이어 21~25번대가 5회, 1~5번대, 31~35번대, 41~45번대는 각각 4회 등장했다. 6~10번대와 26~30번대는 각각 3회 등장에 그쳤고 16~20번대, 36~40번대는 2회 등장하면서 가장 출현확률이 낮은 구간으로 확인됐다.
이처럼 번호구간에서 당첨횟수가 크게 차이나는 이유로는 최근 당첨번호가 집중적으로 몰리면서 단순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10주간 출현횟수에선 11~15번대가 12회로 강세를 보였다. 6~10번대, 41~45번대가 각각 10회로 뒤를 이었고 21~25번대 9회, 1~5번대 8회, 31~35번대 7회 순이었다.
16~20번대, 36~40번대는 각각 5회 등장했고 26~30번대는 4회에 그치면서 10주간 당첨확률이 가장 낮은 구간으로 나타났다.
최근 15주간 출현횟수 분석에서는 11~15번대가 16회로 가장 많이 출현한 구간으로 꼽혔다. 이에 11~15번대는 모든 구간 중 가장 높은 출현확률을 보였다.
뒤를 이어 6~10번대는 14회, 21~25번대와 41~45번대는 13회 등장했다. 또 16~20번대, 31~35번대는 11회, 1~5번대, 26~30번대 10회 출현확률을 보였다. 36~40번대는 7회에 그치면서 가장 출현횟수가 적은 구간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15일 750회차 당첨번호는 1, 2, 15, 19, 24, 36번에 보너스번호 12번이었다.
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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