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은 충절로신협, 세종신협 2개 신협 참여
신협중앙회가 2017년도 신입 직원 공동채용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신협중앙회는 18일 서울, 부산·경남, 인천·경기, 대구·경북, 대전·세종, 광주·전남, 전북, 강원, 제주 등 전국 22개 조합에서 50명 내외를 뽑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전에서는 충절로신협이 세종에서는 세종신협이 직원을 뽑는다. 채용 직렬은 일반관리직이다.
채용절차는 서류, 필기(일반상식 및 경영학·경제학·민법·회계학 중 택1), 면접시험 및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해당 지역 거주자 및 지역 내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졸업자(졸업예정자 포함)를 우선 채용할 예정이며 연령, 학력, 전공, 학점, 어학 점수 제한은 없다.
오는 21일까지 취업포털 ‘사람인’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 접수를 하며 1차 서류전형 합격자는 다음달 8일 발표하고, 필기시험은 5월 13일 실시한다. 이어 최종면접은 통해 6월12일 최종합격자를 공고한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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