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이버 주식현황 캡쳐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안랩(옛 안철수연구소)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과 관련해 곤혹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17일 안 후보 측은 법적 문제가 없음을 밝히며 허위사실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선 풍랑에 지난 주 곤두박질쳐 지난 14일에는 종가가 9만2600원으로 10만원 대 밑으로까지 내려왔다. 혹독한 시간을 지나고 안랩 주가가 7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안랩은 16.95%(1만5700원) 상승한 10만8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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