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미<사진> 공주시의회 임시의장은 공주금강 전국풋살 대회에서 참가자들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김 임시의장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이곳 공주에서 전국풋살대회를 개최하게 됨을 무한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공주금강 전국풋살대회는 지난 십여 년 동안 전국 최고의 대회로 성장해 왔고 올해 역시 전국에서 120개 팀, 2000여 명의 선수와 가족이 참가하는 큰 규모의 대회로 치러진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청소년들을 포함한 풋살 동호회원들의 건강한 스포츠 정서 함양과 풋살인구 저변확대를 위한 이 대회가 더 번창하길 바란다”며 “그동안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하시기 바란다”고 했다.
끝으로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승복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길 당부한다”며 “끝으로 참가 선수 모두의 소중한 추억과 우정을 만드는 대회가 되길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구창민 기자 kcm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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