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공주금강 전국풋살대회’가 개막한 15일 공주종합운동장에서 오시덕<사진> 공주시장을 만났다.
오 시장은 “매해 대회를 거듭하면서 풋살이 더욱 발전하고 활성화되고 있다”며 “이번 대회도 승부보다 동호인 상호 간의 친목과 화합을 이루는 축제 한마당 잔치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공주시는 2018 올해의 관광도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과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며 “세계유산에 등재된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 국립공원인 계룡산과 마곡사, 동학사, 갑사, 신원사 등 천년고찰, 비단강인 금강 및 국립공주박물관, 석장리박물관 등 많은 사적지와 유물을 간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주에서 이 같은 전국대회가 해마다 열려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고장을 찾아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고 설명했다. 구창민 기자 kcm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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