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50회차 로또는 1~10번대인 노란색에 행운을 걸어보는 건 어떨까.
중도일보에 매일 게재되는 ‘별자리 운세’에 따르면 나눔 로또 추첨일인 15일 행운의 색상은 아이보리, 흰색 계열로 로또 5개 구간 중 노란색(1~10번)과 가장 가깝다. 또 이날 행운의 수는 6, 2, 3, 7번이다.
나눔 로또의 최근 6개월(725회~749회)간 1등 당첨 번호를 분석한 결과 노란색(1~10번)의 출현 확률은 24.7%로 최다였다. 이어 파란색(11~20번) 22.7%, 빨간색(21~30번) 20.7%, 검정색(31~40번) 18.7%, 초록색(41~45번) 13.3% 순이었다.
노란색(1~10번) 구간 번호를 분석해 본 결과 10번이 9회로 가장 높은 출현횟수를 보였다. 뒤를 이어 6, 7번 5회, 2, 3, 4번 4회, 5, 8, 9번 3회 1번 2회 순이었다. 이 번호 구간에선 각 번호가 최소 2회 이상 등장하면서 강세를 보였다.
전체번호구간(1~45번)을 살펴보면 10번이 9회로 가장 높은 출현횟수를 보였다. 뒤를 이어 21번이 8회 당첨됐다. 이어 33, 41번 각각 7회씩 등장했고 13, 27, 45번이 각각 6회씩 출현했다.
한편 지난 8일 749회 당첨번호는 12, 14, 24, 26, 34, 45번이었다. 보너스 번호는 41번이었다. /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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