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는 13일 금산군 추부면 소재 한국벤처농업대학교에서 충남지역 여성복지 담당자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여성복지 역할 및 농촌복지사업 혁신방안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충남농협 제공 |
이날 워크숍 참가자는 충남도내 118개 읍면 지역농협에 근무하는 여성복지 실무자로 여성농업인 육성, 다문화가정지원사업, 농촌취약계층지원, 농촌복지사업 등 농업의 지위향상과 삶의 질을 높이는 농촌복지 전문가들이다.
유찬형 본부장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변화하는 복지욕구에 부응하기 위한 새로운 지식과 정보의 재충전을 통해 복지 전문가로서의 사회적 역할과 향상된 복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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