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 포스터 |
한국국토정보공사(LXㆍ사장 박명식)와 국립발레단(단장 강수진)이 오는 20일 오후 7시 공주대 백제교육문화관에서 ‘찾아가는 발레이야기’ 무대를 선사한다.
‘찾아가는 발레이야기’는 국토정보공사와 국립발레단이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발레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2011년부터 매년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중점 메세나 사업이다. 충남에서는 2011년 당진과 아산, 논산시 2016년 태안군에서 발레공연을 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평소 발레를 자주 접하기 어려운 관객들을 위해 ‘탈리스만’, ‘탱고’, ‘해적’ 등 유명 발레 작품의 주요 장면을 해설과 함께 갈라쇼 형태로 60여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ㆍ충남본부 운영지원처로 문의하면 된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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