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4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대전 특허청에서 세계지식재산기구(World Intellectual Property Office; WIPO)와 공동으로 아시아지역 특허청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컨퍼런스에 참석한 한국 외에 라오스, 말레이시아, 몰디브, 미얀마,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아프가니스탄, 인도, 이란, 캄보디아, 필리핀, 파키스탄 등 아시아 13개국 특허청장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국가발전 전략으로서 지식재산의 중요성, 지식재산 서비스 혁신을 위한 정부의 역할 및 아시아 국가간 지재권 협력 강화 등에 대한 공동 인식을 담은 대전선언문을 채택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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