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는 ‘루디엘’를 5월 중으로 서비스를 진행 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모바일 액션 RPG ‘루디엘’의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루디엘’은 NC소프트 MMORPG 게임인 ‘아이온’의 총괄 디렉터로 유명한 레이드몹 지용찬 대표가 개발을 해 과거 ‘아이온’의 명성을 이어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루디엘’은 천족과 마족 중 유저들이 선택을 하여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스토리 기반의 스테이지와 이벤트 던전, 무한의 탑 등의 컨텐츠, 종족간 대립 통한 경쟁 시스템 등 준비돼 있다. 또한 ‘루디엘’은 자신의 캐릭터인 데바와 각 영웅들이 존재하며, 데바와 영웅은 함께 성장해 가며, 다양한 조합으로 컨텐츠들을 즐길수 있다.
PC급의 그래픽을 가져오면서 루디엘만의 시그니처, 액티브, 계열 3가지 요소의 스킬을 결합해 화려함과 고퀄리티 캐릭터를 확인할 수 있다. 홍련의 소니아, 신창의 엘로이즈, 순백의 이브, 빙벽의 루칸, 사안의 지젤, 폭염각 캇슈, 염화 키르케 등 7명의 군웅들 소개도 되면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루디엘’ 실시간으로 결투장에서 1:1, 3:3의 대결을 할 수 있으며, 1:1은 자신의 데바와 3명의 영웅과 함께 대결함으로써 컨트롤과 영웅들의 조합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된다. 3:3은 유저당 3명의 데바를 구성해 태그 형태의 팀전으로 팀원간의 협력이 중요 요소로 작용된다. 또한 유저들은 자신만의 요새를 가질 수 있으며, 요새에서 건물만의 임무로 재화들을 획득할수 있으며, 상대 종족간 요새로 침공해 전투를 벌일수 있는 요새전도 가능하다.
한편 ‘루디엘’은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면 등록시 다이아 500, 루빗 20만개, 날개 100(행동력), 영웅 3~5성 소환권 1개를 선물로 주고 있다.
‘루디엘’ 소식을 접한 유저들은 “동영상을 보면 그래픽 정말 좋은 것 같다. 정말 기대된다.”, “거의 아이온하고 비슷하다 재미 있겠다”, “PVP 재미있을 것 같은데 PVE도 괜찮을 것 같다.”, “스토리가 정말 마음에 든다. 빨리 게임해보고 싶다” 등으로 많은 기대감을 가졋다.
/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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