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육회 주최로 충남대와 문화·관저 테니스장에서 각각 열리는 대회에는 학생과 일반인 900여 명이 참가, 엘리트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동호인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14일에는 학생부 단식이, 15일은 남자·여자 일반부 단체전. 이순부(60세 이상)의 복식이 진행된다.
시 체육지원과 관계자는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실전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고, 동호인들은 화합과 친선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