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대전농협이 지난 11일 서대전농협 본점 주차장에서 ‘서대전농협 화요장터’를 올해 첫 선을 보였다 =대전농협중앙회 제공 |
장터는 이날부터 매주 화요일 운영될 예정이다.
장터에는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쌀과 잡곡, 과일, 채소 등 수십 여 가지의 지역 농산물이 판매되며,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최시규 조합장은 “우리 지역 농산물을 보다 저렴하게 공급해 서민 장바구니 물가를 안정시키고 지역 농산물의 소비가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대전농협 화요장터’는 지난 1993년 처음 개장하였으며 도·농간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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