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킴의 어릴적 부모님과 함께한 모습/사진=로이킴 인스타그램 |
▲ 로이킴이 '쇼 행운열차' 출연 모습/사진=유튜브 |
▲ 아버지와 함께한 로이킴/사진=로이킴 인스타그램 |
10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로이킴이 화제다. 슈퍼스타K4 출신으로 연예계 대표적 엄친아로 손꼽히는 로이킴의 아버지는 막걸리 회사인 ‘서울탁주’ 전 회장이었으며, 이전에는 홍익대 교수로 재임하기도 했다.
로이킴이 재학중인 미국 조지타운대학교는 미국 랭킹 20위에 올라있으며 12명의 국가원수를 배출한 명문대학으로 알려졌다.
명문대 출신에 달콤한 목소리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로이킴. 그러나 그의 어릴적 꿈은 의외로 개그맨이었다고 한다.
지난해 KBS 2TV '불후의 명곡' 故 김광석 20주기 특집 2부에 출연한 로이킴의 초등학교 시절 모습이 공개했다. “어릴적 꿈은 개그맨‘이라고 언급한 로이킴은 실제로 어릴적 티비에 출연한 적도 있었다.
로이킴의 본명이 김상우로 2001년 9살 당시에 ‘쇼 행운열차’에 개그 키즈로 출연했으며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으며, 개그맨이 꿈이었던 로이킴은 오디션을 봤지만 결국 부모님의 반대로 그만두게 됐다 전해진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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