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학장 윤기설)는 베이비부머를 위한 취업애로계층훈련(공동주택 설비관리 전문가 과)과정에서 전기안전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누전차단기를 직접 연구. 설계· 제조· 판매하는 ㈜두원 대표이사 서문수 사장을 초청, 전기재해 예방, 감전사고 예방대책, 누전차단기 실무 등 전기안전에 대해 실시했다.
아산폴리텍대학이 실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베이비부머과정은 만 45세에서 62세 실업자를 대상으로 재취업을 위한 전문직업기술훈련 과정이다.
올해 베이비부머를 위한 공동주택설비관리 전문가 과정은 모두 1∼2차에 걸쳐 실시된다. 1차는 전기공사실무과정, 2차는 조경실무과정으로 진행되며, 전기실무과정은 6개월, 조경실무과정은 3개월 과정으로 실시된다.
이외에도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공동주택정보처리 실무과정으로 아파트경리 및 전산회계 전문가를 양성하는 기능사 3개월 특별과정이 있으며, 지역사회에 매우 인기 있는 직종이다.
아산=김기태 기자 kkt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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