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9회차 로또는 21~30번대인 빨간색에 행운을 걸어보는 건 어떨까.
중도일보에 매일 게재되는 ‘별자리 운세’에 따르면 나눔 로또 추첨일인 8일 행운의 색상은 오렌지, 핑크, 붉은 계열로 로또 5개 구간 중 21~30번대인 빨간색이다. 또 이날 행운의 수는 8, 2, 5번이다.
나눔 로또의 최근 1년(698회~747회)간 1등 당첨 번호를 분석한 결과 노란색(1~10번)의 출현 확률은 25.2%로 최다였다. 이어 파란색(11~20번) 21.6%, 빨간색(21~30번) 20.9%, 검정색(31~40번) 19.9%, 초록색(41~45번) 12.4% 순이었다.
빨간색(21~30번) 구간 번호를 분석해 본 결과 21번이 13회로 가장 높은 출현횟수를 보였다. 뒤를 이어 23, 30번 각각 9회, 28번 8회, 24, 27, 29번 7회, 22번 6회, 25번 4회, 26번 3회 순이었다.
전체번호구간(1~45번)을 살펴보면 16번이 13회로 가장 높은 출현횟수를 보였다. 뒤를 이어 21번이 13회 당첨됐다. 이어 33, 44번 각각 12회씩 등장했고 2, 13, 41, 45번이 각각 11회씩 출현했다.
한편 지난 1일 748회 당첨번호는 3, 10, 13, 22, 31, 32번이었다. 보너스 번호는 29번이었다. /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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