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세동마을 주민과 함께 체리나무 식재ㆍ환경정화활동
▲ '주민과 함께 걷고 싶음 마을길 가꾸기 운동' 기념촬영. 충남지역본부 제공 |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찬)은 6일 대전 유성구에 있는 세동마을을 주민들과 ‘걷고 싶은 마을길 가꾸기 운동’을 벌였다.
공사 직원과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 행사는 식목 주간을 맞아 체리나무(200주)를 심고 아름다운 마을길 조성과 하천, 농로 환경정화 활동으로 진행됐다.
충남본부는 매년 성모의집 결식자 무료급식 봉사, 사랑의 의류 보내기 활동, 낙후 농어촌마을 벽화그리기,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에도 ‘농어촌 행복충전활동’과 상호연계해 농어촌 정책개발과 대안제시 등의 활동은 물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병찬 본부장은 “지역 주민과 함께하며 지역 농산어촌 마을 공유가치 창출과 활력 증진에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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