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군에 따르면 속동 갯벌체험관은 연면적 490㎡, 2층 규모로 1층은 락커룸 및 남녀 샤워실로 구성해 갯벌체험객의 불편을 해소한다. 2층은 상설체험관 갤러리 ‘짙은’, 커뮤니티공간, 화장실 및 사무실 등으로 구성했다.<사진>
상설체험관에서는 속동 바다만들기 체험으로 조개열쇠고리, 갯벌 석고방향제, 바다 젤캔들, 갯벌이야기 및 바다친구 구키클레이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갤러리 짙은에서는 연중 미술작품 등을 전시해 일반인에게 공개한다.
홍성8경 중 하나인 궁리포구 인근에 자리한 갯벌체험관은 잔잔하면서 광활하게 펼쳐진 천수만을 앞에 두고 속동전망대 내에 위치해 많은 관람객 및 체험객 방문이 잇따를 것으로 군은 전망했다. 홍성=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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