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주간 구간별 출현횟수 |
▲ 10주간 구간별 출현횟수 |
▲ 15주간 구간별 출현횟수 |
오는 4월 8일은 나눔 로또 제749회가 추첨되는 날이다.
나눔로또 홈페이지의 ‘구간별 출현횟수’를 분석해보면 5일 현재 최근 5주간 출현횟수가 가장 잦았던 구간은 6회 등장한 6~10번대, 11~15번대로 확인됐다. 이 구간은 최근 번호가 몰리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뒤를 이어 1~5번대, 21~24번대가 각각 5회, 31~35번대, 41~45번대가 각각 4회, 16~20번대, 26~30번대가 각각 2회 당첨됐다. 36~40번대는 1회 등장하면서 약세를 보였다.
이처럼 번호구간에서 당첨횟수가 크게 차이나는 이유로는 최근 당첨번호가 집중적으로 몰리면서 단순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 30번대의 5주간 미 출현 번호가 증가하는 것도 하나의 이유다. 최근 5주간 30번대(31~40번)는 5개의 번호가 등장하지 않았다.
최근 10주간 출현횟수에선 6~10번대가 13회로 다른 구간을 압도했다. 31~35번대가 10회로 뒤를 이었고 11~15번대, 21~25번대와 41~45번대가 각각 8회 등장했다.
1~5번대와 16~20번대는 각각 7회 출현했고 26~30번대는 5회에 그치면서 약세를 보였다. 이어 36~40번대는 4회에 그치면서 10주간 당첨확률이 가장 낮은 구간으로 나타났다.
최근 15주간 출현횟수 분석에서는 6~10번대가 16번 당첨되면서 가장 많이 출현한 구간으로 뽑혔다. 이어 41~45번대 14회, 11~15번대 13회 16~20번대 12회, 21~25번대 11회 순이었다.
하위권에서 1~5번대, 31~35번대, 36~40번대는 각각 10회 등장했고 36~40번대는 가장 낮은 구간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1일 748회차 당첨번호는 3, 10, 13, 22, 31, 32번에 보너스번호 29번이었다.
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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