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골프존카운티(대표 김준환)는 골프 부킹과 부가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티스캐너(Teescanner)’ 앱을 신규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앱은 고객이 원하는 골프장과 티타임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SK텔레콤의 티맵(T-map)을 설치한 고객은 자신이 부킹한 골프장까지 네비게이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골프여행 예약 과정에서 한 사람이 선결제해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여행 동반자가 분할된 예약금을 직접 결제할 수 있는 ‘분할 결제 기능’도 탑재했다.
이와 함께 특가예약 프로그램을 통해 예약할 경우 매주 골프용품 무료 이벤트 응모권을 증정하고 특가예약 누적 횟수에 따라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준환 대표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골프부킹 전용 앱 출시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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