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 초괄 달성으로 지난해보다 높은 평가
▲ 김병찬 충남본부장(사진 왼쪽)이 상을 받은 후 악수를 하고 있다. 충남본부 제공 |
한국농어촌공사 충남본부(본부장 김병찬)가 4일 본사 KRC 아트홀에서 열린 전국 농지은행사업 종합평가회 자리에서 지역본부군 우수부서로 선정됐다.
충남본부는 지난해 목표액 1035억원에서 1140억원을 집행해 110% 초과 달성했으며 채권관리 내실화를 통한 사업 재무건전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지사 부서평가에서는 논산지사(지사장 윤석근)가 1위, 아산천안지사(지사장 오병덕)가 2위를 수상하는 겹경사도 맞았다.
김병찬 본부장은 “본부와 지사 간 상시 정보공유와 현장지원반을 운영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농지은행 서비스를 제공해 살기 좋은 농어촌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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