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는 15년이 지난 현재에도 동남아 등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게임으로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라그나로크R’를 4월 중 출시하기로 밝혔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R’ 사전예약 첫날 참여자가 10만명이 돌파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라그나로크R’은 5개 직업과 각 직업마다 전직 시스템으로 상위 클래스 직업을 성장할 수 있다. 또한 ‘라그나로크R’은 몬스터 펫 시스템을 도입하여 다양한 스킬을 가진 펫을 성장시켜 게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콘텐츠로는 길드레이드, 보스레이드, 엔들리스 타워, 프론테라 수호전 등 다양한 콘텐츠가 있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R’의 성우 녹음현장 영상을 공개했으며, 드래곤볼, 나루토 등 애니메이션에서 맹활약 중인 성완경 성우와 겨울왕국 주인공 ‘엘사’ 등으로 맹활약 중인 소연 성우가 참가해 게임 케릭터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현재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보상으로 다이아 640개, 이그드라실 씨앗 1개, 이그드라실 열매 1개 승급 조각 상자 30개, 만능조각 1개, 바포메트 주니어 펫조각 30개를 100%로 지급하고 있다.
‘라그나로크R’ 소식을 접한 유저들은 “라그나로크R 빨리 해보고 싶다”, “추억의 PC게임이였는데 인제 모바일 할 수 있다니 기대된다”, “사전예약 참여 하고 안하고 차이가 심하겠다” 등 많은 유저들이 기대감을 가졌다.
/이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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