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자는 대전시가 선정한 성실납세자 458명, 유공납세자 117명으로 농협은행 예금·대출이자 0.1% 우대와 외화 환전·송금수수료 50% 감면 및 전자금융수수료 전액 면제가 제공된다.
우대서비스를 받으려면 대전시가 발행하는 성실 및 유공납세 확인서를 지참해 대전 관내에 위치한 농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제공하면 된다.
신 본부장은“농협은행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100% 순수 국내자본 은행이자 5년 연속 사회공헌 1위 은행인 만큼 지역에서도 나눔과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대전시 금고은행으로서 시가 실시하는 ‘시민을 행복하게! 대전을 살맛나게!’하는 각종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이바지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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