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전 대표 테마주로 꼽히는 DSR/사진=네이버증시정보 |
▲ 이재명 테마주로 불리는 에이텍/사진=네이버증시정보 |
▲ 안희정 테마주 코디엠/사진=네이버증시정보 |
더불어민주당의 대선후보가 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가려진다. 민주당은 대선주자 선출을 위한 마지막 권역별 경선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파죽지세의 승기를 이어오던 문재인 전 대표가 과연 누적 과반 득표를 달성해 결선 없이 본선에 직행할 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문재인 전 대표의 승기가 점쳐지면서 관련 테마주에 대한 관심도 쏟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관련주로 꼽는 DSR은 전날보다 6.12% 내린 1만5350원에 장을 마감했고 우성사료는 전일대비 4.46% 떨어진 6000원에 마감됐다. 또한 이재명 테마주로 불리는 에이텍도 12.00%가 내린 6600원에 거래됐다. 반면 안희정 관련주인 코디엠만 전날보다 9.27% 오른 1650원에 마감됐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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