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과 고용노동부는 오는 4일 세종 대림산업 세종리버파크 신축현장에서 ‘제253차 중앙 안전검검의 날’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사업장 내 자율적 안전점검 문화 확산과 정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계획됐다. 김왕 고용노동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과 이영순 안전보건공산 이사장, 현장관계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추락재해예방 결의대회, 안전점검 및 점검결과 강평, 협력업체 재해예방 간담회 등을 진행한다.
또 추락사고 예방 점검표를 활용한 추락방지 안전장치 설치 상태, 개인보호구 착용 상태 등 근로자 보호를 위한 안전조치 실시 여부도 집중 점검한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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