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 유일 5년 연속 순위 이름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 인터브랜드가 주관하는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17’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의 올해 브랜드 가치는 전년보다 17.5% 상승한 9679억원을 기록했다.
브랜드 순위는 대한민국 상위 50개 브랜드 중 25위로 지난 2013년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가 처음 발표된 이래 국내 타이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5년 연속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R&D 투자와 글로벌 탑 타이어(Top Tier)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기술을 선도해 나가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앞서 한국 타이어는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 승용차타이어 부문 15년 연속 1위, 타이어 전문점 부문 9년 연속 1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타이어 부문 9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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