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시책 안내ㆍ수출관련 애로사항 청취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경용)와 충남도는 30일 대천농공단지 대천김(주) 회의실에서 ‘2017 충남도 찾아가는 수출지원 종합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수출기반이 열악한 충남 중소기업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보령, 홍성지역 주요 중소기업 20곳과 협회, 수출유관기관 담당자가 참여했다. 상담회는 2017년 충남 중소기업 지원시책 안내, 2017년 수출유관기관별 지원사업 소개, 참가 기업 수출관련 애로사항 청취, 현장 자문컨설팅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무역협회는 당진, 천안, 아산, 공주 등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협회 서비스 무역현장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행사를 개최, 현장 애로사항을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방원기 기자 ba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