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DB 개방사업, 점포정보 제공 등 다방면 활용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2016년 정부 3.0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년도 양호(B등급) 평가를 받았던 공단은 이번해 우수(A등급)로 추진성과가 개선돼 우수기관 선정은 매우 의미가 크다.
상권DB 개방사업은 정부 3.0 투명한 정부 과제의 대표사례로 꼽힌다. 상가업소데이터는 국가중점데이터 개방 정책의 일환으로 소상공인의 점포정보를 제공해주는 모바일 앱 소상공인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로 파생돼 활용되고 있다.
김흥빈 이사장은 “올해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상인을 위한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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