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운세] 구속 기로에 선 박근혜 전 대통령(52년생 용띠), “부끄러운줄 알고 자숙하라(?)”

승인 2017-03-30 07:30

▲ 박근혜 전 대통령. /사진=연합DB

30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가운데 박 전 대통령의 오늘의 운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도일보가 제공하는 '구박사 오늘의 운세 (3월 30일 목요일)'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1952년생으로 용띠 오늘의 운세는 廉恥漢格(파렴치한격)으로 아주 세상에서 비난을 비난받아야 할 죄를 짓고서도 그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하지 않고 뻔뻔스럽게 태연히 행동하는 사람과 같은 격이다. 부끄러운 줄을 알고 자숙하고 근신해야 할 것인바 경거망동을 삼가야 한다.

한편, 법원은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서관 321호 법정에서 강부영 영장전감판사 심리로 박 전 대통령의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하며 박 전 대통령의 구속여부는 31일 새벽께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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