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화학공장 안전관리자 500명 대상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정성훈)는 29일 충북대 대강당에서 대형화학공장 안전관리자와 관계자 500명을 대상으로 ‘화학사고 예방 교육’을 펼쳤다. 이날 공단은 화학공장 정비·보수 작업 때 재해예방대책과 화학물질관리 요령을 전수했다.
이와 함께 화학공장 위기경보제도를 설명했다. 또 화학사고 유발 가능성이 높은 위험징후 시 위험수준별 경보를 발령하고, 위험성 해소 때까지 집중·관리하는 제도를 교육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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