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기자단은 지난달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됐으며, 대전에 거주하는 미국·스웨덴, 프랑스 등 11명의 외국인과 대학생, 직장인, 방송작자 등 19명의 시민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공사 공식블로그와 공식 페이스북, 본인의 블로그와 SNS를 통해 시의 브랜드를 강화하는 다양한 축제와 행사 소식을 전달하거나 스토리텔링을 통해 대전만의 특화된 유·무형 가치를 발굴, 다양한 콘텐츠로 제공하게 된다.
이명완 마케팅공사 사장은 “시민이 함께 하는 소통과 참여의 대전도시브랜드 마케팅 제고를 기치로 대전도시의 숨은 가치와 뛰어난 이미지를 발굴·홍보하고 공사를 대표 공기업으로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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