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과창출위원회 착수회의 |
내ㆍ외부 전문가 그룹 4개반 구성 11월말까지 운영 계획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찬)가 중장기전략 수립과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성과창출 논의에 착수했다.
본부는 29일 대회의실에서 공동위원장인 김병찬 본부장과 길평회 노조본부장, 대학교수 등 내ㆍ외부 전문가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창출위원회 착수회의를 열고 운영방향을 비롯해 발전과제,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미래전략반, 평가관리반, 조직문화반, 운영지원반 등 4개 반을 구성해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미래전략 재정립, 평가관리 고도화, 선진 조직문화 정착을 선정하고 매월 정기 점검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김병찬 본부장은 “노사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활력 넘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조직문화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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