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는 29일 본부 회의실에서 농협의 계속되는 사업구조개편 등에 따른 조직기강을 확립하고, 더욱 사업추진에 매진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 하고자 범농협 시너지 협의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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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의회는 대전지역 농협 계열사 대표 14명(농협중앙회, 농협은행, 농협 생명·손해, 농협유통, 농협목우촌, 대전공판장, 농협네트웍스, 농협자산관리, NH투자증권, 농협캐피탈, 남해화학, 영일케미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는 농협의 계속되는 사업구조개편 등에 따른 조직기강을 확립하고, 더욱 사업추진에 매진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 하고자 시너지사업 발굴 및 성과 창출, 당면현안 공유 및 해결방안 수립, 대전농협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 여러 과제를 논의했다.
안병서 본부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우리가 해야할 일들을 하나씩 찾아가는 것 같아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개최할 것”이라며 “우리 대전농협의 전 계열사가 최선을 다해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선도하는 대전농협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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