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지난 23일 ‘뮤 레전드’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날 2개 서버를 오픈했지만 많은 유저들이 몰리면서 서버를 더 증설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또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첫 주말 PC방 게임순위 10위권에 오르는 등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뮤 레전드’는 핵앤슬래시 장르이지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자유도가 높은 게임으로 직업을 선택했지만 유저들이 취향대로 특성을 찍을 수 있는 등 나만의 캐릭터를 완성해 나갈 수 있어 많은 유저들에게 인기를 받고 있다.
또한 ‘뮤 레전드’는 부분 유료게임으로 퀘스트 보상 등으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어 굳이 과금을 하지 않아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유저들이 과금을 하면 게임을 편하게 즐기는 수 있어 선택적으로 플레이를 하면 된다.
‘뮤 레전드’는 던전, 파티 등의 시스템이 잘되어 있어 혼자하는 플레이보다 많은 유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어 핵앤슬레시 장르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뮤 레전드’ 이용해본 유저들은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 오랜만에 나온 것 같다”,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재미있는 것 같다”, “특성들이 많아서 나만의 캐릭터를 만드는 재미가 쏠쏠하다”,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지 얼마 안됐으니 이벤트를 더 많이 했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하고 재미있는 요소들로 이야기의 꽃을 피웠다.
/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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