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주간 구간별 출현횟수 |
▲ 10주간 구간별 출현횟수 |
▲ 15주간 구간별 출현횟수 |
오는 4월 1일은 나눔 로또 제748회가 추첨되는 날이다.
나눔로또 홈페이지의 ‘구간별 출현횟수’를 분석해보면 28일 현재 최근 5주간 출현횟수가 가장 잦았던 구간은 6회 등장한 6~10번대, 11~15번대, 41~45번대로 확인됐다. 이 구간은 최근 번호가 몰리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뒤를 이어 21~24번대 5회, 1~5번대 4회, 16~20번대와 31~35번대가 각각 3회 당첨됐다. 하위권을 기록한 26~30번대, 36~40번대는 각각 1회 등장하면서 약세를 보였다.
이처럼 번호구간에서 당첨횟수가 크게 차이나는 이유로는 최근 당첨번호가 집중적으로 몰리면서 단순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 20번대와 30번대의 5주간 미 출현 번호가 증가하는 것도 하나의 이유다. 최근 5주간 20번대(21~30번)는 6개, 30번대(31~40번)는 7개의 번호가 등장하지 않았다.
최근 10주간 출현횟수에선 6~10번대가 12회로 다른 구간을 압도했다. 강세를 보였던 41~45번대가 10회로 뒤를 이었고, 21~25번대와 31~35번대가 각각 8회 등장했다.
10번대인 11~15번대, 16~20번대는 각각 7회 등장했고 1~5번대, 26~30번대, 36~40번대는 각각 6회 등장하면서 10주간 당첨확률이 가장 낮은 구간으로 나타났다.
최근 15주간 출현횟수 분석에서는 6~10번대가 15번 당첨되면서 가장 많이 출현한 구간으로 뽑혔다. 이로서 6~10번대는 전 구간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강세를 보였다. 뒤를 이어 11~15번대와 41~45번대가 각각 14회, 16~20번대 12회, 21~25번대, 31~35번대 11회 순이었다.
36~40번대는 10번 당첨으로 하위권을 기록했다. 가장 낮은 구간으론 9회 등장한 1~5번대, 26~30번대로 확인됐다. 특히 26~30번대는 전 구간에서 가장 낮은 당첨확률을 보였다.
한편 지난 25일 747회차 당첨번호는 7, 9, 12, 14, 23, 28번에 보너스번호 17번이었다.
조훈희 기자
*본 기사는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