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조치원 지역은 도로 곳곳에 공사를 많이 하고 있다. 아침에 출근하는 사람, 등교하는 학생들, 유치원 버스 등이 제한 속도를 지키지 않고 있다. 하지만, 공사로 인해 도로가 복잡하고 차선이 좁다 보니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공사 시간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공사를 하면 좋겠다. 아침 출퇴근 공사를 하면 정말 위험하고 운전하기가 너무 어렵다. 우리 모두 행복한 세종시 아름다운 조치원을 원한다. 때문에 도로 공사 시간을 바꾸고 운전자가 저속으로 운행을 한다면 주민들도 불편하지 않고 사고도 줄어들 것으로 생각한다.
세종=채련련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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