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오후 광주 광산구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후보자 호남권역 선출대회에서 문재인 후보가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
문재인 전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선출을 위한 광주·전남·전북 지역 경선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한 가운데 28일 문 전 대표의 오늘의 운세가 관심을 받고있다.
문 전 대표는 1953년생으로 ‘뱀띠’의 오늘의 운세는 兩數兼將格(양수겸장격)으로 두 친구가 앉아 장기를 두고 있는데 한참을 접전하다 보니 내가 양수겸장을 놓아 상대방이 쩔쩔 매는 격이다. 상대방의 허를 찌르기 위해서는 내 자신이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안될 것인바 항상 긴장을 풀지 말아야한다. 또 53년생은 노력한 만큼 소득이 있다.
한편, 문 전 대표는 이번 호남 경선(투표소.ARS.대의원 투표합산) 결과에서 총 14만2343표를 얻어 60.2%의 득표율을 보였다. 이어 안희정 4만7215표 20%, 이재명 4만5846표 19.4%, 최성 954표 0.4% 순.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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