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대 정구부 선수들 모습 = 충남체육회 제공 |
김형근은 결승에서 지난해 전국체전 개인전 금메달리스트인 충북대 김태민(3학년)을 4-0으로 제압했다.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부진했던 공주대 정구부는 강도 높은 동계강화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향상에 만전을 기했다.
공주대 정구부는 올해 첫 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며 오는 10월 전국체전의 전망을 밝혔다.
조환재 공주대 코치(충남체육회 소속 전문체육지도자)는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다소 아쉬움이 있었지만 올해 첫 대회부터 좋은 성적을 거뒀다”면서 “다가오는 전국체전에서 기필코 좋은 성적으로 충남 도민의 기대에 부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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