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후보와 정청래 트위터 글/사진=연합·트위터 캡쳐 |
27일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호남지역 경선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정청래 전 의원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또 하나의 예언을 내놨다.
그동안 정 전 의원은 박근혜 탄핵 심판일과 헌재 재판관들의 8:0 탄핵인용, 박근혜 100% 구속 등을 예언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27일 ‘나의 예언은 계속된다’는 제목하에 “박근혜국회탄핵도 적중했고 3월10일 헌재 8:0탄핵, 5월9일 대선도 맞았다. 반기문 15%이하면 중도포기, 황교안 불출마도 예언대로 됐다. 오늘 문재인도 놀라운 압승을 거둘것이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한편 민주당 경선의 분수령이 될 호남지역 경선은 지난 22일 사전현장투표와 ARS 투표, 호남대의원 투표까지 3개 합산한 개표 결과가 오후 7시 전후 나올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이슈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