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한국건강관리협회 지부 직원과 건협어머니사랑봉사단원들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가진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날 활동에는 건협 전 지부 직원 및 건협어머니사랑봉사단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엄숙한 가운데 묘역 주변 쓰레기 줍기, 잡초 제거, 시든 꽃 제거 등의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채종일 건강관리협회장은“국가 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뜻을 함께 기리고 국가 안위의 소중함을 다지기 위해 이번 묘역 정화활동을 전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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