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력사 간담회 기념촬영 |
경쟁력과 역량 주문, 투명성과 품질강화 등 당부
(주)금성백조주택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금백은 지난 24일 오후 대전 서구 탄방동 본사에서 건축과 토목, 전기 설비 등의 분야 84개 협력사 대표를 초청해 2시간 동안 2017 협력사 간담회를 열었다.
금백에서는 정성욱 회장, 김호 사장을 비롯해 이원형 건축사업본부장(전무), 이창종 영업본부장(전무)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홍보동영상 시청, 금성백조 현재 진행 사업지와 예정 사업지 소개, 협력사와의 결의와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 금백은 전국적 사업지가 다각화됨에 따라 협력사의 경쟁력과 역량을 주문했고, 자재조달 시스템 투명성 제고와 품질강화, 무하자 무재해를 위한 안전의식도 당부했다.
정 회장은 “금성백조가 대전ㆍ충청을 넘어 전국에서 인정받기 위해서는 혼자 할 수 없기에 협력사 여러분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며 교류와 소통을 기반으로 한 동반성장을 위해 양심과 신뢰의 건설기업, 금성백조가 되겠다”고 말했다.
금백은 현재 충남 보령명천지구 B3블록 예미지(480세대)를 분양 중이며, 상반기에 김포한강신도시 AB-04블록 뉴스테이 예미지(1,770세대), 충남 보령명천지구 B1블록 예미지(517세대)도 공급할 예정이다.
또 4월 세종2-2생활권 P4 세종 예미지(672세대)와 공주 웅진동 예미지(423세대), 10월 동탄2신도시 A11 예미지(451세대), 12월 대전 관저5지구 C1블록 예미지(994세대)를 준공할 예정이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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