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무위원회 회의 장면 |
19개 발주기관ㆍ단체 건설사고 실천방안 마련
대전국토관리청을 비롯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건설공사 발주기관과 유관단체,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충청권건설안전협의회가 세부실천 방안을 내놨다.
협의회는 최근 실무위원회에서 ▲중ㆍ소규모 현장(50억원 미만) 현장관리 지원 ▲철도시설공단 안전체험교육장 타 기관 개방 ▲안전관리비 적정계상ㆍ안전관리비 사용범위 확대 ▲안전점검의 날 행사 기관장 직접 참석 ▲스마트폰 앱 활용 상호연락망 구축 등을 재해율 5% 줄이기 실천방안으로 정했다.
지난 1월 발족한 충청권건설안전협의회에는 국토관리청과 행복청, 해양청, 대전시, 세종시, 충남ㆍ북도, 공사, 공단 등 11곳(위원단)과 안전보건공단, 대한건설협회, 방재협회, 충남대, 충북대, 한밭대 등 8곳(자문단)이 참여하고 있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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