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의 주제는 ‘신경안과와 거리감 줄이기ㆍ흔한 신경안과 문제에 대한 접근과 적절한 대처’로, 서울대병원 안과 김성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첫 번째 세션에서는 ‘복시, 동공부등’, 두 번째 세션에서는 ‘시신경부종’에 대한 발표가 이뤄진다.
충남대병원 관계자는 “워크숍은 전국의 안과 전문의들에게 안과 질환의 최신 경향에 대한 정보교류의 장이 되고 있음은 물론, 지역 의료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안과 워크숍은 충남대병원 안과가 지난 1988년부터 시작한 워크숍이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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