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순' 박보영, 촬영장 셀카로 시청률 10% 돌파 감사

소속사측 “끝까지 본방사수 부탁”

▲ 피데스스파티윰 제공

'괴력'과 타고난 사랑스러움을 뽐내며 주말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맘속을 파고든 배우 박보영이 다양한 셀카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보영 소속사 피데스스파티윰은 21일 JTBC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도봉순 역을 맡은 박보영의 촬영장 틈새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는 '힘쎈여자 도봉순'이 시청률 10%를 넘은 기념으로 마련된 것이다. 시청률 집계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8회 방송분은 10.3%(수도권)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국 시청률도 9.6%로 집계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은 여러 가지 의상을 입고 촬영장 곳곳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상큼한 단발머리, 물광 피부, 깜찍한 표정이 더해진 모습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보영 배우가 드라마에 대한 기대이상의 큰 성원에 매우 감사드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촬영 스케줄이 점점 빡빡해지고 있지만 드라마와 봉순이에 대한 시청자들의 응원에 힘을 내 열심히 찍고 있다. 앞으로 더더욱 봉순이의 활약이 본격화될 예정이니 끝까지 본방사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배우 박보영이 출연하는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은 매주 금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노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