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이 오는 31일까지 창의적인 교육정책 발굴을 위한 연구팀을 공모한다.
선정된 연구팀은 5~7명으로 팀원을 구성해 교육행정과 관련된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업무 개선 방안 및 정책사업 발굴 관련 연구과제를 자율적으로 선정해 11월까지 팀별 자율연구 활동을 하게 된다.
시교육청은 대학교수와 간부 공무원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우수 연구팀을 선정할 계획이며, 우수 연구팀에는 교육감 표창 및 포상금 지급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섭 기획조정관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연구 활동 참여를 통해 능동적 학습활동 분위기를 확산하고, 연구결과는 대전교육을 쇄신하고 발전시키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noa790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