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 대전시의원, 중증장애인 대상 급식봉사 펼쳐

▲ 대전시의회 구미경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

대전시의회 구미경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은 21일 서구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50명을 구인농원에 초청해 급식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은 대전여성장애인연대 고문인 구 의원이 시의원이 되기 전부터 실천했던 행사로, 이날 봉사엔 파랑새봉사단에서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공부 중인 학생들이 함께 참여했다.

구 의원은 “매년 중증장애인을 초청해 급식봉사를 하고 있는데 해가 거듭날수록 흥미와 보람을 동시에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 장애인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을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