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탁구교실은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한 재능기부 활동으로, 지역 동호회를 찾아가 탁구시범과 1대 1 강습 등을 진행한다.
공단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각 자치구에 있는 동호회를 찾아가 탁구교실을 운영했다.
교실에 참여한 지수란 선수는 “재능기부를 통해 시민들이 즐겁게 운동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기쁘다”라며 “전국탁구대회에 동호회 분들이 응원도 와주신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했다.
공단은 이런 행사를 다종목으로 넓혀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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